" 사람은 누구든지
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
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.
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,
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
바람직한 것이다. " <어떻게 살 것인가 (유시민)> 내용 발췌
6월 3일은 농아인의 날 이었습니다. 아셨지요?
스스로의 자주성과 타인의 호명이 아닌 내 자신을 선언하는 날입니다.
일상에서 익숙하게 지나쳤던 우리의 이웃들이 가지고 있던
농인으로써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들을 준비했습니다.
나, 가족 사회를 둘러싼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
필사 그리고, 도서대출을 통해 만나보아요.
● 기간 : 2023.06.12 (화) - 소진시까지 ★선착순★
● 대상 : 도서관 이용자 (신규 회원 등록 후 참여 가능)
● 장소 :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1층 수어영상도서관
● 문의 : 김시은 사회복지사 (미래사회연계팀) 010-3156-2787
※ [필사] : 책의 일부 본문을 따라 써 봅니다.